말씀의 은혜로 맞은 추수감사절
2014-12-02 (화)
미주성경통독선교회(회장 김양일 목사)가 뉴저지 포트리 소재 말씀기도원에서 신구약 성경 통독집회를 열었다.
추수감사절 주말에 3박4일간 열린 집회에는 성경을 사모하는 한인 크리스천 10여명이 참석, 말씀을 한 목소리로 낭송하며 천국의 은혜를 누렸다.
김양일 목사는 “7시간을 달려가는 밤길에 갑자기 눈이 내렸지만 무사히 일정을 다 마치고 돌아왔다”며 “성탄절을 기해 메릴랜드 엘리컷 시티 소재 시온감리교회에서도 3박4일 일정으로 성경통독집회를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4년의 대미를 말씀의 은혜로 장식하고픈 크리스천들은 누구나 집회에 참석할 수 있다. 문의 (703)597-7611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