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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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전파 온전한 예비회복 이뤄야

2014-09-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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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스크 컨퍼런스, 인도 뉴델리서 성황리 열려

복음이 선포되고 전파되는 곳이라면 신령과 진정의 예배자를 세우기 위한 Nyskc Mission Conferenc(N.W.M.)가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NWM 서남아시아 본부(본부장 송문규목사)와 인도본부(본부장 이면재목사)주최로 인도 뉴델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첫날 오리엔테이션을 맡은 송문규 목사는 “NYSKC MOVEMENT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한 도구로, 선교의 도구로, 온 세계 열방가운데 구원받은 백성들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세우기 위한 운동”이라고 소개하며 예상보다 많은 한인목회자 선교사들이 참여하여 주신 것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NWM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는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웠더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의도는 택한 백성에게 내주하시려고 하신다. 아담의 의해 상실해버린 언약 곧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 위함이었다” 즉 “언약을 상실하면 하나님이 주신 복도 상실하게 되고 그것은 형상도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라고 전하면서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들을 형상에 따라 그 모양대로 만들려는 것이 회복이며 이 원칙은 영원한 원칙이며 방법이다”고 전했다.


폐회예배 사회에는 송문규 목사, 기도에는 이성은 선교사가 맡았으며 설교는 최고센 목사님이 “세겜에서 벧엘로”(창33:34)라는 말씀으로 전하면서, “벧엘의 예배자가 되려면 반드시 버릴 것은 버려야 하며, 정결하도록 씻어야 하며, 옷을 갈아 입어야 한다”고 전하면서 벧엘에서 온전한 예배자로 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도 그와같이 하여 예배회복을 이루자고 권면했다.

폐회예배를 마친 후에 서남아시아 임원들이 모여 2014년 11월에 서남아시아 지역에서 포럼을 갖기로 하고 네팔과 인도, 뉴델리 그리고 첸나이에서 열며, 2015년에는 Nyskc Mission Family Conference를 11월 초에 갖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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