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실버라인 개통 기념축제 열린다

2014-09-09 (화)
크게 작게
이번 주말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 지역에서 실버 라인 전철 개통을 기념하는 흥겨운 지역 축제가 열린다.
이 지역 상가조합격인 타이슨스 파트너십에 따르면 오는 13일 리너(Lerner) 타운 스퀘어에서 생음악과 20여대의 유명 푸드 트럭이 참여하는 제1회 실버 라인 음악 및 푸드 트럭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매년 타이슨스 월드 뮤직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돼 오다 실버 라인 개통을 맞아 새로운 명칭으로 진행된다.
생음악은 낮 12시30분부터 저녁9시까지 2개의 무대에서 8개의 다양한 밴드 공연으로 진행된다. 푸드 트럭은 DC 엠패나더스, 난스탑, 크리스티 독 DC 등 20여대가 참가하며 비어 와인 시음 행사도 함께 열린다.
행사장에서 가장 가까운 역은 타이슨스 코너역이며 입장료는 온라인 구입시 성인 12달러, 6~16세 5달러, 5세이하 무료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tysonsmusicfest.com)를 참조하면 된다.
<박광덕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