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약성결교회, 둥지농장 오픈하우스
2014-08-26 (화)
<사진제공=새언약성결교회>
새언약성결교회(권오철 목사) 둥지미션(병원목회사역, 주말농장, 무료 컴퓨터교실)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선교에 열심을 다짐하며 둥지농장 오픈하우스를 가졌다.
둥지미션은 지난 4월 코로나 54애비뉴 &101스트릿에 둥지농장을 개설했고 한인노인들을 비롯해 타커뮤니티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농장은 12,000스퀘어피트 넓이에 1인이 농작물을 지을 수 있도록 땅을 구분해주고 있으며 현재 20여명이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권오철 목사는 “농장은 뉴욕시 건설국에 4년동안 허가를 받아 운영되고 있다. 건설국 관계자들과 지역 정치인들이 방문해 좋은 결과에 대해 인정해주어 지역 공원에 좀 더 큰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알고 있다. 새로운 공간에서는 30여명까지 확대 참여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