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숙의 작품.
남가주 한인가톨릭미술가회(회장 제인 장·지도신부 김해원)의 제18회 정기전시회가 9월6~19일 리앤리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 전시에는 25명의 회원들이 ‘내 평화를 너희에게 주노라’(요한 14:27) 성경구절을 주제로 묵상하며 제작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지난 6월 청소년 성화 미술대회를 개최하여 그림으로 묵상과 만남의 시간을 나누기도 했던 가톨릭미술가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익금 일부와 회원들의 헌금으로 작은 예수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참가작가들은 조혜경, 장제인, 최유니스, 최훈화, 정동현, 정니나, 황수잔, 황데레사, 주선희, 김천애, 김클라라, 김진실, 김줄리아, 김인철, 김성일, 김원실, 김윤진, 이혜숙, 이경하, 이애령, 박민제, 송안드레아, 유현자, 유리처드, 엄선애.
리셉션은 9월6일 오후 5~8시.
3130 Wilshire Blvd. LA, CA 90010, 문의 (818)667-2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