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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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악몽의 13일밤

2014-08-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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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격사건으로 7명 부상

13일 밤 DC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7명이 총에 맞아 부상당했다. 7명중 한명은 여성, 여섯 명은 남성으로 5개의 별개 총격 사건에 휘말렸다.
두 남성은 오후 9시 30분경 노스트 이스트 미네소타 애비뉴에서 또 다른 두 명의 남자는 노스 이스트 46가에서 총에 맞았다.
46가에서 총에 맞은 남자 한명은 현재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세명 중 한명은 병원으로 이송당시 반응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남성은 노스 웨스트 7가에서 총에 맞았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 황금색 차량을 수배하고 있다. 용의자는 두 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여성은 사우스 이스트 소재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애비뉴와 말콤 X 애비뉴가 만나는 곳에서 총에 맞았다.
또 다른 총격전에서는 새벽 1시가 막 지나 한 남성이 다리에 총을 맞았다.
경찰은 5개의 사건을 별개 사건으로 보고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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