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신학기부터 학교 점심 값 인상

2014-08-13 (수)
크게 작게

▶ 페어팩스·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오는 신학기부터 버지니아 페어팩스와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점심 값이 다소 인상된다.
지난해 10센트 올린 바 있는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경우 이번에 인상되는 금액은 한끼당 5센트로 초, 중, 고등학교 모두 해당된다.
이에 따라 신학기부터는 초등학교의 경우 2.40달러, 중학교 2.55달러, 고등학교는 2.65달러가 된다.
페어팩스 카운티의 경우 초등학교의 경우 지난해 2.65달러에서 25센트 오른 2.90달러, 중학교 및 고등학교의 경우 2.75달러에서 3달러로 각각 인상된다.
<박광덕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