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샛별’ 크리스틴 리 3월 데뷔 무대
2014-08-04 (월) 12:00:00
세계적인 바이얼리니스트 이차크 펄만의 제자이며 줄리아드의 전설적인 교수 도로시 딜레이를 사사한 바이얼린계의 샛별. 1995년 한국일보 콩쿠르에서 1등한 후 도미, 10세 때 애틀랜타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것을 시작으로 세인트루이스 심포니,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러시아 우랄 필하모닉, KBS 교향악단 등 세계 주요 교향악단들과 협연했다. 줄리아드 예비학교부터 시작해 석사학위를 마쳤으며 현재 퀸스 칼리지 음대교수,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멤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