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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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앤틱 카 경품으로 나와

2014-08-0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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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버지니아 지역의 베일리스 크로스 로타리 클럽이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기금모금을 위해 고가의 클래식 앤틱 카를 경품으로 내놔 화제다.
지역 소식을 전하는 ‘annandaleva.blogspot.com’에 따르면 이 로타리 클럽은 1966년산 빨간색 머스탱 GT 컨버터블(사진)을 경품으로 내놓고 메이슨 디스트릭 경찰서와 JEB 스튜어트 고등학교, 글래스고 중학교를 비롯해 지역내 불우이웃 돕기 기금 모금을 위해 한 장당 25달러씩에 래플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티켓은 온라인을 비롯해 버크 센터 페스티벌(9월6~7일), 내셔널 하버 플레이스(매주 토 오전10~오후4시) 및 페어팩스 코너(매주 토 오후4~10시) 등 전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추첨은 9월14일 오코콴 리저널 파크에서 열린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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