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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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작가 51명 참여 미술 전시회

2014-04-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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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지시티 인터내셔널, 30일까지 저시시티홀

뉴저지 저지시티홀이 주관하고 예사모 USA(회장 하야트 김)가 기획한 ‘제7회 저지시티 인터내셔널 미술 전시회’가 50여명의 현역 작가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이달 30일까지 뉴저지 저지시티 홀에서 열린다.

지난 3일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원로작가 한규남씨를 비롯해 하야트 김, 이종원, 이가람, 강준구, 구승휘, 김하늬, 이상용, 이원철, 김진홍, 조혜경, 송진, 이동희 등 뉴욕과 뉴저지, 캘리포니아, 커네티컷 등에서 활동 중인 총 51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특히 한규남 작가는 이날 저지시티 시장상을 수상한다.

오프닝 리셉션은 10일 오후 7시 저지시티홀에서 ‘제7회 저지시티 청소년 미술대전’ 시상식과 함께 열린다. ▲문의: 201-547-4900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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