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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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개인전

2014-04-0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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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활동하는 화가 김지영 작가의 개인전이 이달 8일부터 22일까지 뉴저지 티넥의 갤러리 옴즈에서 열린다. 김 작가는 대부분 인물을 소재로 한 작품을 통해 인간 개개인의 내재된 감정을 표현한다.

주로 아크릴과 오일을 캔버스위에 사용하고 작가가 직접 만든 오브제를 가한다. 아이들, 구름, 나비, 지하철 연작들을 발표해왔다. 작가는 영남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일본 후코오카 현대미술관 현대작가 12인전과 베이징 아트페어에 작품을 출품했고 뉴욕과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활동했다. 전시 오프닝은 8일 오후 5~7시. ▲장소 8 Whitman Court Teaneck, NJ, 201-424-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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