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라미 화백 뉴욕아트엑스포 참여
2014-04-01 (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윤라미 화백이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맨하탄 피어 94에서 열리는 뉴욕 아트엑스포에 참가한다.
한국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윤 화백은 세계 60개국의 화랑 및 작가들이 참가하는 올해 뉴욕 아트엑스포에서 ‘질주하는 말’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출품 전시한다.그는 자연을 근거로 살아있는 생물, 벌레, 꽃 등 자연을 사실에 가깝게 묘사해왔고 그동안 매년 맨하탄에서 35회째 그림, 조각 사진, 미디어, 도자기 작품들을 전시해왔다.▲장소: Pier 94(711 12th Ave. New York). ▲www.artexponewyork.com <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