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덕호 총영사 31일 업무시작
2014-03-26 (수) 12:00:00
올림피아 참전비 헌화 후 기자간담회로 동포인사
송영완 총영사의 후임인 문덕호(사진) 신임 시애틀총영사가 오는 31일부터 공식업무를 시작한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문 총영사는 27일 시애틀에 도착, 주말까지 정리 및 준비작업을 마친 뒤 31일 오전 10시 올림피아 주청사에 있는 6ㆍ25 참전기념비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문 총영사는 이어 이날 오후 5시 시애틀 다운타운 신라식당에서 시애틀지역 한인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동포들에게 부임인사를 할 예정이다.
신임 문 총영사는 외국어대 불어과를 졸업한 뒤 외무고시 21회로 1987년 외교부에 입부했다. 그동안 외교부 외교정책실과 북핵 외교기획단, 주 베트남대사관, 주 프랑스대사관, 주 뉴욕총영사관, 주 이라크대사관에서 근무했다.
지난 2011년 2월부터 2012년 8월까지 유엔 안보리 산하 북한 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위원으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담당했다.
한편 시애틀 한인사회 단체들은 4월초 문 총영사 환영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