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애틀집값 4개월 연속 하락

2014-03-2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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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S&P 쉴러지수…전달대비 0.8% 떨어져


시애틀지역 주택가격이 4개월 연속 하락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25일 발표한 지난 1월 케이스-쉴러 지수에 따르면 시애틀지역 가격은 전달보다 0.8% 떨어졌다. 이는 월별 기준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연속 하락한 것이지만 1년 전인 지난해 1월에 비해서 11.9%가 상승한 것이다.

미국 20대 대도시 전체적으로 보면 1월 주택가격은 1년 전보다 13.2%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시장 예측치 13.3%에 약간 못 미치는 상승세다.

1월 지수는 전달보다 0.1% 하락했지만 계절조정 전월대비로는 0.8% 상승했다. 계절조정 전월대비 상승세는 시장의 예측치 0.7%를 약간 웃돌았다.

전문가들은 혹한과 한파 등 날씨 영향으로 미국의 주택 가격 상승세가 다소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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