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간호학 학사 학위 쉽게 딴다
2014-03-21 (금) 12:00:00
‘3+1’ 제도 주내 모든 대학에 적용키로 합의
워싱턴주에서 앞으로 4년제 간호학 학사 학위를 쉽게 취득할 수 있게 됐다.
간호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주내 4년제 대학과 2년제 커뮤니티 또는 기술대학이 2년제 간호학과의 학점을 그대로 인정해주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주내 4년제 대학은 커뮤니티 또는 기술대학을 졸업하고 4년제 대학에 입학할 경우 2년간의 학점을 인정해 주지만 간호학과의 경우 학점을 인정해주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측이 만나 합의 내용에 따르면 간호학 학생들은 향후 첫 3년을 커뮤니티 칼리지나 테크니칼 칼리지에서 간호학 관련 수업을 받게 된다. 4년제 대학의 간호학과로 편입하기 전 학생들은 반드시 수학과 생물학 등을 편입 필수 과목으로 채택해야 한다. 이후 간호사 자격증 시험을 치러 통과할 경우 4년제 대학에서 1년만 더 수학할 경우 간호학 학사 학위(BSN)를 받게 된다.
미국의학연구소(IOM)은 오는 2020년까지 미국내 간호사들의 80%가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는데 이번 합의에 따라 워싱턴주는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3+1’ 제도로 불리우는 이번 합의안은 주내 모든 대학에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