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체포된 노스벤드 용의자 범인 아니다

2014-03-21 (금) 12:00:00
크게 작게
경찰, DNA 확인해 무고한 남성 풀어줘

<속보>18일 노스벤드에서 체포됐던 ‘피자집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는 진범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경찰이 무고한 시민을 체포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경찰은 지난 9일 노스벤드 한 몰의 피자집에서 발생한 잔혹한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로 노스 벤드의 41살 남성을 18일 저녁 체포, 킹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히스패닉계 남성으로 약 14년 전에 피해자와 함께 피자집에서 근무한 적이 있으며 특히 용의자 이름까지 알고 있는 피해자 증언을 토대로 수사를 벌인 결과 이 남성을 체포했다.

하지만 경찰은 용의자 체포 이후 이 남성의 DNA를 채취해 연구소에서 감식한 결과, 이 남성의 DNA가 성폭행 용의자의 DNA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최종 결과를 통보 받고 그를 석방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