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애틀한인회관 십시일반 정성 모여

2014-03-1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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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립 박사와 이북도민회 1,000달러씩 보내와
회관서 첫 시애틀한인회 정기이사회 개최


시애틀한인회(회장 홍윤선)가 지난해 구입한 한인회관의 공사비 충당과 잔여금 조기상환을 위해 모금 캠페인에 나선 가운데 십시일반 한인들의 정성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다목적 회관 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이광술 시애틀한인회 이사장은 지난 15일 자체 한인회관에서 처음으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이달부터 시작된 후원 모금 현황을 보고했다. 시애틀 한인회 이사장을 지낸 이동립 박사와 서북미 이북도민회(회장 전은주)가 최근 각각 1,000달러씩을 보내왔으며, 한스 모 Co.에서도 700달러를 전해왔다.

이광술 이사장은 이날 “오는 5월24일을 목표로 회관을 위한 모금의 밤을 준비하고 있는데 모든 이사분들이 건축 모금 준비위원이 돼서 하루라도 빨리 보수 공사를 끝내고 오너캐리로 돼 있는 잔여금을 조기에 갚아 한인들의 회관으로 만들자”고 호소했다.

전체 50명 가운데 38명의 이사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도정숙 지회장 등 벨링햄지역에서 8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사회에서 홍윤선 회장은 “시애틀 한인회는 10년의 계획을 세워 일을 추진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홍 회장은 “한인회에 큰 기둥이 될 이사진의 도움을 받으면서 임원진들이 큰 희망을 갖고 열심히 일해 동포사회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애틀한인회는 이날 ▲모국방문 효도관광 ▲한인회관 건축기금 모금의 밤 ▲시페어 모금의 밤 행사 등에 대한 사업계획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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