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입양아들에 관심을…”

2014-03-1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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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 뉴저지한인회 주관, 입양아 가정 초청의 날 행사

지난 2013년 2월 16일 대남부뉴저지한인회(회장 함채환) 주관으로 시작된 입양아 가정을 위한 한국문화교실이 꾸준하게 지속되는 가운데 입양아 가정에서도 지역 한인사회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고무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지난 15일 한인회 임시 사무실에서 성종선 한인회 사무총장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달 행사에는 네 가정 여섯 명의 입양아들이 여덟 명의 부모들과 함께 한 한국문화교실에서 대한민국 명장 명품전의 화보집과 한국 고유의 도자기, 자개, 저고리 등 고전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독도에 관한 역사적 문헌들과 동영상을 보면서 독도의 이미지를 그려보는 활동 시간도 있었다. 체리힐에 거주하는 케런베커씨는 아이들이 출생국에 대해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며 더 많은 입양아 가정들이 함께 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입양아 반을 운영하는 남부 뉴저지 통합한국학교의 관계자는 한국어 교육의 강화와 문화교실을 위해 한인회와 기업가들이 적극 지원하해 주기를 당부했다.

입양아 가정을 위한 한국문화교실의 홈페이지는 http://kafkcc.org 이고 후원/문의처는 201-753-8563 (정안젤라 교사)이다. 성종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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