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피아니스트 개리 그래프맨 헌정 음악회

2014-03-1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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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키네세스 이스라엘… ‘랑랑’ 발굴한 세계적 마에스트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개리 그래프맨의 85세 생일 축하 연주회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오는 23일(일) 오후 2시 엘킨스 파크 키네세스 이스라엘 본당(8339 Old York Road, Elkins Park, PA 19027)에서 개최된다.

개리 그래프만은 필라 시내에 위치한 세계적 음악학교 커티스 음대 총장을 역임했다. 중국 출신 천재 피아니스트 랑랑을 발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키워낸 교수로도 유명하다.

이번 연주회에는 현재 왕성환 활동을 벌이고 있는 Yuja Wang, Ignat Solzhenitsyn, Meng-Chieh Liu, Kuok-Wai Lio, Haochen Zhang, and Natalie Zhe 등 여섯 제자 피아니스트가 참여한다.


개리 그래프맨은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던 중 지난 1979년 오른팔에 부상을 입어 연주활동이 불가능하게 되었을 때 좌절하지 않고 왼손 만으로 피아노 연주를 매스터, 화제를 불러 모았다. 1986년부터 1996년까지 커티스 음대 학장, 1996년부터 2006년 까지 총장으로 재직했다. 지금도 85세의 나이에 커티스에서 후진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이 시대의 마에스트로로 꼽힌다.

이번 연주회는 일반 시민에게 공개되며 티켓은 $ 45~500. 18세 미만 학생은 특별할인이 가능하다문의사항은 전화 215-887-8700 또는 웹사이트 www.kenesethisrael.org공연장인 키네세스 이스라엘은 엘킨스 파크 Route 611과 Route 73 코너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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