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서경씨 서북미연합회장 후보 등록

2014-03-1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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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미 5개주서 위안부 결의안 의회 통과 추진하겠다”

박서경 전 아이다호 한인회장이 서북미 5개주의 전현직 한인회장들의 모임인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서북미연합회 차기 회장 후보로 등록했다.

박 후보는 지난 10일 오후 임성배 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과 함께 시애틀 한인회관에서 강석동 선거관리위원장에게 후보자 등록에 필요한 서류와 공탁금 5,000달러를 제출했다.

박 후보는 “아이를 키운 어머니답게 여성 특유의 따뜻함을 바탕으로 남자들이 소홀히 하기 쉬운 작은 부분부터 보듬어 나가겠으며 여성으로서 섬세함과 추진력을 토대로 연합회 문제점을 해결하고, 개혁을 통해 서북미 연합회를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회장에 당선될 경우 서북미 5개주 한인회와 협조를 통해 각 지역의 위안부 결의안 의회 통과를 추진하고 서북미 2세 정치인들의 주류사회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공약했다. 박 후보는 선거대책 본부장에 임성배 밴쿠버 한인회장, 캠페인 실무를 담당하는 총괄기획에 이흥복 현 서북미연합회 부회장을 위촉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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