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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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내달 뉴욕 공연

2013-12-3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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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단독투어 21일 맨하탄 베스트바이 디어터

환상적인 라이브로 K-POP 대표 밴드라 불리는 ‘씨엔블루’가 미국 단독투어 콘서트를 갖는다.

보컬 리더 정용화, 보컬 기타 이종현, 베이스랩 이정신, 드럼 강민혁으로 구성된 4인조 남성 그룹 ‘씨엔블루’는 2014년 1월21일 뉴욕 타임스스퀘어 베스트바이 디어터(1515 브로드웨이)에서 미국 단독 투어 ‘블루문’을 시작한다.

‘씨엔블루’는 올해 초 발표한 미니앨번 ‘RE:Blue’와 타이틀곡 ‘I’m Sorry’로 한국내 차트는 물론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 일본의 타워레코드 차트 등 동남아권 주요 차트의 정상을 휩쓸었으며 올해 4월부터 첫 월드투어 ‘블루문’에 돌입했다.

특히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 ‘상속자들’의 윤찬영(강민혁)부터 ‘미래의 선택’의 박세주(정용화), ‘내딸 서영이’의 강성재(이정신), ‘신사의 품격’의 콜린(이종현)까지 4명의 멤버 모두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돌로 인기를 높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씨엔블루 블루문 콘서트’는 CJ E&M 콘서트 브랜드 M-Live와 AEG 라이브가 공동 주최하며 뉴욕 공연에 이어 24일에는 오후 8시 패사디나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단독 콘서트로 남가주 한인들을 만난다. 콘서트 티켓은 현재 티켓매스터(tkcketmaster.com)와 파워하우스(powerhouselive.net)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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