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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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랫 출신 작가 그룹전

2013-12-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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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 776, 내달 5일까지 겨울살롱 전시회

브루클린 부시윅에서 젊은 미술가들과 꾸준한 교류를 이어온 스페이스 776(디렉터 이종원, 이윤초)가 겨울을 맞아 2014년 1월5일까지 22인 그룹전을 열고 있다.

’스페이스 776 겨울 살롱 전시회(Winter Salon Show in Space 776)’에는 곽자인, 이소연, 심지영, 홍이지, 폴 이 등 젊은 한국작가들과 현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다수의 미국, 일본 작가들이 참여한다.

프랫 인스티튜트 대학원 출신들인 다국적 작가들이 오랫동안 서로의 작품세계를 이해해오며 토론을 거듭해오던 중 기획하게 된 전시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젊은 작가들의 신선한 작품들과 이벤트가 어우러진 밝은 전시다. ▲장소: 776 Hart St., Brooklyn, 334-220-7012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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