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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사, 조상 천도제
2013-12-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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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연사>
커네티컷 소재 대연사(주지 대산스님)는 12월1일 대웅전에서 조상 천도제를 거행했다. 대산스님은 “불교는 내 마음자리를 찾는 공부이다. 조상을 잘 모셔서 자손의 도리를 다하고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충만한 깨달음을 성취하자”고 설법했다. 천도제에는 한·미 불자들이 함께 참석해 국군·미군·유엔군 한국전 참전 용사 영가추모식을 함께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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