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원에 김영일ㆍ이영부ㆍ신광재ㆍ홍승주ㆍ지병주
김준배 회장이 이끌고 있는 제8대 미주한인회 총연 서북미연합회가 서북미지역 한인사회의 ‘큰 어른’ 역할을 다할 것을 재다짐했다.
서북미연합회는 지난 23일 제3차 정기이사회를 열어 지난해 4월 공식 출범한 뒤 그 동안 활동 등을 정리한 뒤 내년으로 예정돼 있는 제9대 회장단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서북미연합회는 서북미지역 5개주 10개 한인회의 전 현직 한인회장 출신들의 모임으로 개별 한인회간 교류 및 화합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서북미지역 동포들의 권익 신장 등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시애틀과 타코마 한인회장 출신은 물론 아이다호 한인회 박서경 회장, 밴쿠버한인회 지병주 회장 등 모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사회에서 김영일 현 이사장과 이영부ㆍ신광재 전 타코마한인회장, 홍승주 전 시애틀한인회장, 지병주 밴쿠버한인회장이 제9대 선거관리위원으로 위촉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추후 위원장을 선출한 뒤 내년도 제9대 연합회장 선출을 위한 일정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날 이사회에서 김준배 회장은 “서북미연합회가 동포들의 권익보호와 단합을 위해 선구자적인 역할을 다하고, 한인사회의 큰 어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김영일 이사장도 “서북미연합회가 동포사회의 파워와 능력을 길러주는 봉사단체로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황양준기자 june66@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