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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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움 갤러리, 노선숙 개인전

2013-11-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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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작가 노선숙씨의 개인전이 내달 2일부터 18일까지 퀸즈 롱아일랜드 시티에 위치한 스페이스 움 갤러리에서 열린다.

노 작가는 뉴욕에서는 첫 개인전인 이번 전시에서 심상을 표현한 설치 조각 작품을 보여준다. 작가의 설치 조각들은 작가의 기억과 마음속 이미지, 의식과 무의식의 세계, 시간의 흐름 등을 추상적으로 표현해 낸다.

노 작가는 싱가포르와 뉴욕을 오가며 활동중이며 뉴욕, 일본, 싱가포르, 터키, 한국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전시를 가졌다. 전시를 맞아 12월7일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도 마련된다. 오프닝 리셉션은 12월7일 오후 5~8시. ▲장소: 22-48 Jackson Ave #1 · Long Island City,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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