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생 150주년 기념…기념관, 의료원 비치예정
서재필 박사를 기념하는 우표가 미국에서 발행된다.
21일 서재필 기념재단은 “오는 2014년 서재필 박사 탄생 1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우표 2종을 발행한다” 며 “한 가지는 서재필 박사 기념우표이며 다른 한 가지는 서재필 박사가 창간한 독립신문 기념우표” 라고 밝혔다.
서재필 박사 사진과 독립신문이 각각 새겨진 이 기념우표는 미 공식 우표제작회사 뉴저지 미디어 조아사에서 제작하게 된다.
이 우표는 미 우편국의 정식 인가를 받았으며 미국 내 우표로도 사용 가능하다.
최현태 서재필 기념재단 회장은 “서재필 박사는 필라델피아를 기점으로 민족 독립, 해방운동을 펼친 독립 운동가이며 선각자” 라고 소개하고 “탄생 150주년을 맞아 서재필 박사와 독립신문을 기념하는 우표를 미국에서 발행할 수 있게 된 것은 영광” 이라고 말했다.
오성규 이사장은 “서재필 박사 기념우표 발행은 필라델피아 지역 한인동포들의 자랑” 이라며 “이번 공식 기념우표 발행으로 미국 사회에 한국인의 독립정신과 민주주의 역사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서재필 기념재단은 두 종류의 기념우표를 미디어에 있는 서재필 기념관과 필라델피아, 랜스데일 의료센터에 비치, 열람토록 할 예정이며 방문객들이 기념품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20매 한 세트 구입 가격은 25달러이다.
구입 문의 215-224-2000(케이 송) 조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