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뱅크 흑자행진 이어진다
2013-11-01 (금) 12:00:00
올해 순이익 240만 달러 목표…창립 7주년 및 본점 이전 기념식
송영완 총영사, 던 고프 린우드 시장 등 참석
서북미 유일의 토착 한인은행으로 남게 된 유니뱅크(행장 이창열)가 창립 이후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이창열 행장은 1일 열린 창립 7주년과 자체 본점 이전 기념식을 마친 뒤 “유니뱅크는 올해 240만 달러의 순익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순익 목표액은 300만 달러로 15%의 성장을 이뤄낼 목표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린우드 비즈니스 코스트코 옆에 자리잡은 유니뱅크 신사옥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언론사 대표는 물론이고 송영완 시애틀총영사와 던 고프 린우드 시장, 장윤기 시애틀연합장로교회 목사 등이 참석해 테이프커팅을 한 뒤 승승장구하고 있는 은행의 발전을 기원했다.
참석자들은 “유니뱅크가 2006년 문을 연 뒤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올해까지 3년 연속 주주들에게 배당을 실시했으며 한인은행 최초로 자체 본점까지 신축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한 것은 경영진ㆍ이사진ㆍ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주주들의 성원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았다.
유니뱅크는 창립 초반 경영진과 이사진의 갈등이 있었지만 이창열 행장의 부임을 통해 이를 완전 극복한 뒤 최상의 금융서비스와 건실한 경영을 통해 주주들에게는 최고의 이익을, 고객들에게는 자부심을 주고 진실로 도움을 주는 커뮤니티 은행으로 우뚝 섰다.
특히 유니뱅크가 창립 이후 줄곧 모든 분야에서 비교 그룹보다 월등히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은행 건전성을 평가하는 뱅크 레이트닷컴을 통해 4~5스타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된 것도 경영진과 직원, 이사들이 하나로 뭉쳐 노력한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신축한 본점은 물론이고 은행 지점까지 고객 친화형으로 꾸민 것은 물론이고 본점 3층 홀을 한인 커뮤니티에 개방하는 등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도 ‘고객 사랑’을 받는 이유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이창열 행장은 “유니뱅크가 이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바로 고객 여러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감사함을 전한 뒤 “시애틀 한인들의 든든한 금융동반자이자 친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