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바리스타’ 논란 여전
2013-11-01 (금) 12:00:00
에버렛 ‘힐빌리 하티스’ 바리스타 3명 체포
비키니 차림의 ‘바리스타’(커피점 여종업원)들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에버렛에서 또 반나 바리스타 3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에버렛 경찰은 지난 30일 오전 에버렛의 호잇 스트릿에 소재한 ‘힐빌리 하티스’ 커피점 여종업원 3명을 음란 및 관련 법규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이 커피점에서 "커피 이상의 것이 판매된다"는 인근 주민들의 불만신고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고 법원의 수색영장을 받아 이날 오전 11시 이들을 체포했다.
이들 중 2명은 20대로 에버렛시의 관련 조례를 위반한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며 30대 종업원은 음행혐의로 체포됐다.
’힐빌리 하티스 ‘ 커피점 주위에는 젊은 여종업원들이 비키니 차림으로 커피를 판매하는 비슷한커피점들이 많으며 이들이 고객들을 상대로 스트립쇼 등 외설적인 장면울 연출해 지난 수년간 주민들의 원성을 받아왔었다.
한편 이번 단속이 벌어진 ‘힐빌리 하티스’ 커피점에서는 지난 9월 12세 소년이 권총으로 바리스타를 위협하고 현금을 강탈해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