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파업 모면했다
2013-10-23 (수) 12:00:00
파업 돌입 2시간 앞두고 노사간에 합의
워싱턴주 서부지역 4개 대형 슈퍼마켓 종업원들의 파업을 피하게 됐다.
종업원들의 노조인 UFCW 21의 톰 가이거 대변인과 사 측의 스캇 파워스 대변인은 파업 돌입을 2시간 정도 앞둔 21일 오후 5시께 임금단체협상을 타결한 뒤 오후 5시 30분께 이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킹ㆍ피어스ㆍ스노호미시ㆍ메이슨ㆍ서스턴ㆍ킷샙 등 6개 카운티 에 있는 QFCㆍ세이프웨이ㆍ프레드 마이어ㆍ알버슨스 등 4개 마켓들은 정상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양측은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이 합의안은 전체 노조원들의 찬반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노조와 회사측은 근무시간이 주 30시간 미만인 종업원들에 건강보험 혜택 제공, 공휴일 근무에 대한 추가 임금 지불, 그리고 기본 임금 인상안을 놓고 줄다리기를 해왔다.
가이거 대변인은 “이번 합의안에 대해서는 협상팀 전원이 만장일치로 찬성했을 만큼 만족스럽기 때문에 노조원들이 투표에서 찬성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