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곡연구회, 탈북난민돕기 모금 전달
2013-10-18 (금)
뉴욕예술가곡연구회가 17일 본보를 방문해 이달 6일 본보 후원으로 열렸던 ‘제28회 탈북난민돕기 모금 음악회’에서 모금한 1만9,000달러를 두리하나USA 선교회 뉴욕지부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지난 제27회에서 모금한 1만7,000달러에 이어 역대 가장 많은 금액이다. 이 금액은 전액 탈북난민 구출과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왼쪽부터 서병선 뉴욕예술가곡회장, 피아니스트 김해은씨, 두리하나USA 선교회 김영란 선교사, 김동석 행사준비위원장. <함지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