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개인전이 31일까지 ‘생명의 순환’을 주제로 포트리 윌셔은행(구 뱅크아시아나 자리) 갤러리 옴즈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작가 이은미는 1983 덕성여자 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 서울 관훈미술관과 인사 갤러리 2회 개인전외에 다수의 단체전, 성남 미술협회전에 참여했다. 그녀의 작품세계는 자기성찰과 조형의지로 창작가로서의 감각적인 회화 언어를 갖고 가장 소박한 행위만을 화면에 담아내고자 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24일 오후 5~7시. 172 main St. Fortee Lee, NJ,
201-424-4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