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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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 음반 한국서 발매

2013-10-2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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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활동 피아니스트 박세환씨

뉴욕에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박세환(사진)씨가 피아노 독주 음반을 발매했다.

박씨의 이번 피아노 독주 음반은 ‘뉴에이지’ 장르로 미국에서 녹음해 한국에서 16일부터 발매가 시작됐다. 주식회사 ‘디지탈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은 이번 피아노 독주 음반의 음원은 현재 엠넷 닷컴과 벅스뮤직 등에서 발매되고 있다.

클래식 피아니스트인 박씨는 이번 음반을 통해 재즈와 뉴에이지 기법으로 대중들에게 한발 더 다서 섰다는 평가다. 라이브 녹음을 원칙으로 했고 일체의 편집과정도 거치지 않아 리얼리티에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박세환씨는 “이번 독주 음반 발매로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는 미자립교회 지원 및 선교발전기금이나 장학기금 등으로 기부할 예정”이라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진수 기자> 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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