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종대왕과 독도를 만나 보다

2013-10-2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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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날 기념, 필라 지역 일부 한국학교 행사

필라델피아 지역 일부 한국학교는 567돌 한글날을 기념하며 벅스카운티 한국학교(교장 오정선미)에서 행사를 가졌다.

“한글날, 세종대왕과 독도를 만나다!” 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필라델피아 인근의 여러 한국학교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 약 500여명이 함께 하면서 세종 체험 학습을 통해 학생들과 부모들의 커다란 호응을 받았다.

지난 10월 12일(토) 남궁령 다솜한국학교교감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벅스카운티장로교회 김풍운 담임목사는 한글날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가슴을 활짝 열고 마음껏 배우고 경험하는 아름다운 가을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필라델피아한인회 송중근 회장은 격려사에서 행사에 참석한 모든 학생들이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올바로 인식하고 당당하게 미주류사회에 자리잡을 수 있기를 바라며 한인회에서도 이를 위해 적극 후원하겠다고 지원을 약속했다. 오전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 프로그램들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 모두 흥미롭고 진지한 시간을 보냈다. 나이별로 20개조로 나뉜 학생들이 그룹별 담임교사의 인솔아래 미리 준비된 여러 스테이션을 돌아가면서 세종대왕과 독도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세종대왕 어진 그리기, 각자 자기 이름으로 낙관 만들기, 세종대왕 발명품(해시계, 물시계) 체험하기 등 다양한 학습의 장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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