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데오 싱어즈(지휘 이창호) 제6회 정기 연주회가 12일 필라 한인침례교회에서 열렸다.
‘Spiritual’를 주제로 열린 이날 연주회에서 단원들은 솔로, 중창을 통해 성가곡과 오페라, 크로스 오버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선율로 청중들을 매료시켰다. ‘Give me Jesus’’은혜 아니면’등 성가곡에 이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소나타가 연주 될 때 모든 청중들은 가을의 감흥에 젖어 음악회를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이어 여성 중창으로 ‘Sing Sing Sing‘이 울려 퍼질 때 청중들은 모두 함께 손 박자를 맞추는 등 청중과 하나되는 연주회를 연출했다.
정규 공연 프로그램이 모두 끝나고 청중들의 앵콜 요청이 이어지자 청중들과 함께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I Will Follow Him’을 노래하며 훈훈하게 연주회를 마무리 했다.
장 모씨(56, 어퍼다비)는 “오랜만에 음악을 통해 문화의 향연을 누리니 행복하다” 며 “이처럼 수준 높은 중창단이 필라 지역에 있다는 것은 행운”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두 번째 공연은 19일 오후8시 뉴저지 체리힐 장로교회에서 열린다.
필라 지역 솔로이스트로 구성된 ‘솔리데오 싱어즈’는 성악 및 음악 연주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필라 지역 각 교회 찬양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출연자명단지휘: 이창호(체리힐 장로교회 찬양대 지휘자), 소프라노: 이주영(벅스카운티 찬양대 지휘자), 양경신(남부뉴저지 장로교회 지휘자), 홍승연(돈 지오바니 등 오페라 주연), 이진실(체리힐 장로교회 솔리스트), 기소연(벧엘장로교회 반주자), 메조 소프라노: 박소진(필라델피아 한인침례교회 솔리스트)테너: 김용우(첼튼햄 장로교회 지휘자), 최은혁(필라델피아 한인침례교회 지휘자), 바리톤: 한준희(필라안디옥교회 호산나성가대 지휘자), 하태규(필라델피아임마누엘교회 할렐루야 성가대 지휘자),피아니스트: 박진현(필라델피아 제일장로교회 반주자), 윤시내(삼일장로교회 지휘자) 조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