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형록 씨 NIBS 이사 임명

2013-09-1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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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건축 과학기술 현황 보고 및 자문 담당

티모시 하스 건축회사 하형록대표가 연방 정부 건축 과학 관련 백악관 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
연방 상원은 최근 연방의회 직속인 ‘미국 건축과학연구센터’(National Institute of Building Sciences) 이사에 한인 주차장 컨설팅 업체 ‘티머시 하스 앤 어소시어츠’ 대표인 티머시 하(한국명 하형록)씨임명안를 표결, 가결했다.
이에 따라 하 씨는 앞으로 오바마 대통령에게 미 전국의 건축현장 연방 안전수칙 제정을 비롯해 각종 건축물 개발 관련 과학기술 현황을 보고하고 이에 대한 자문을 맡게 된다.
미국 건축과학연구센터’(National Institute of Building Sciences) 이사회는 미 전국 건축 과학자 21명으로 구성돼 있다.
하형록 씨는 “NIBS 멤버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고 영광스럽다” 며 “특히 주차빌딩 관련 건축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전미설계연구소’ ‘아메리칸 토목소사이어티’ 멤버이기도 한 그는 지난 2010년부터 유엔 경제사회발전위원회 아시아 지역 인프라 개발 및 교통흐름, 주차관련 자문위원을 맡아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메리칸 토목소사이어티로부터 ‘필라델피아 올해의 엔지니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형록 씨는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학부와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지난 1994년부터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티머시 하스 앤 어소시어츠를 운영해 오고 있다. 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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