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운전자들 7.8년 마다 사고
2013-08-29 (목) 12:00:00
교통사고 내거나 당할 확률 전국평균 보다 28.8% 높아
시애틀 지역 운전자들은 평균 7.8년에 한번씩 교통사고를 내거나 교통사고를 당한다.
올 스테이트 보험사가 올해 전국 200개 도시 고객들의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시애틀 지역 운전자들은 평균 7.8년마다 한번 꼴로 교통사고에 연루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시애틀은 200개 조사 대상 도시 중 운전하기에 안전한 도시 순위에서 160위를 기록, 지난해 154위 에서 1년사이 6계단이나 추락했다. 시애틀의 운전자들이 교통사고에 연루될 확률은 전국 평균 보다 28.8%나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시애틀 운전자들의 사고연루 확률은 지난 2009년 8.3년, 2011년 8년, 2012년 7.9년으로 그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운전하기에 안전한 도시로는 콜로라도주의 포트 콜린스시가 선정됐고 아이다호주의 보이지가 2위에 올랐다. 두 도시의 사고 발생 주기는 13.9년이었으며 사고 발생 확률이 전국 평균 대비 28%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에 가장 열악한 운전 환경으로 선정된 워싱턴D.C의 경우 운전자들이 평균 4.8년 마다 한번씩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