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737-맥스 조립공장 준비 순탄

2013-08-2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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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렌튼의 기존 737 생산공장 내부 철거 작업




보잉이 차세대 베스트셀러 기종으로 공을 들이고 있는 737-MAX 모델의 조립공간이 렌튼의 기존 737기 생산 공장 안에 확보됐다.


보잉은 오는 2015년부터 가동될 737-MAX의 조립라인이 가설될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존 737기 조립공장 안의 날개부착 작업장을 이미 철거시켰다.

이 공장 안에 있던 완제품 날개 9개는 인근 다른 건물로 옮겨졌고 금명간 비행기에 부착될 날개제품 몇 개만 남겨져 있다고 보잉은 밝혔다.

새로 확보된 공간은 종전에 있던 737기 제2 조립라인 옆으로 이 곳에는 6개의 동체부착 작업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공장에는 이미 3개의 동체부착 작업대가 설치돼 있다.

보잉은 MAX기 조립라인을 설치하기 위해 공장 바닥을 뜯어 고치는 작업에 앞서 준비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준비작업이 완료되면 기존 737기 제1 조립라인 옆의 동체부착 작업대도 철거돼 MAX기 조립라인이 들어서게 된다고 보잉은 덧붙였다.

보잉은 737-MAX 기종조립을 2015년부터 시작, 2016년 첫 시험비행을 거쳐 2017년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에 첫 제품을 인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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