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전국서 18번째 높고 오리건은 가장 낮아
워싱턴주에서 자동차 한대를 유지하는 비용이 연간 3,377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 재정정보 사이트인 ‘뱅크레이트(Bankrate)’에 따르면 워싱턴주의 연평균 자동차 유지비는 수리비 375달러, 보험료 832달러, 가솔린 913달러, 등록세 및 수수료 1,256달러 등 총 3,377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50개 주 가운데 18번째로 높은 유지비다.
전국 평균 자동차 유지비는 3,201달러이며 가장 많이 드는 주는 4,233달러인 조지아 주, 가장 낮은 주는 2,204달러인 오리건 주가 꼽혔다.
조지아에 이어 캘리포니아(3,966달러), 와이오밍(3,938달러), 로드 아일랜드(3,913달러), 네바다(3,886달러)가 상위 5위권에 포함됐고 알래스카(2,227달러), 사우스다코타(2,343달러), 몬태나(2,660달러), 인디애나(2,698달러)가 가장 낮은 5개주에 포함됐다.
뱅크레이트는 오리건주에는 판매세가 없고 자동차 보험료가 비교적 낮으며 오리건주 주민들은 타주 주민들 보다 연평균 16% 정도 운전을 덜 하기 때문에 유지비가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