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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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트랙 ‘노폭-DC 구간’ 운행 소요시간 단축

2013-07-2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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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폭과 워싱턴 DC 간 앰트랙 열차의 운행 소요시간이 선로 개선으로 다소 단축된다. 앰트랙 당국은 최근 끝난 선로 개선 작업으로 내주부터 이들 구간의 아침 열차 운행 시간이 10분 단축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폭발 DC행 앰트랙 버지니아 열차 174호는 오전 4시 50분에 출발하던 것이 5시로 변경된다. 버지니아 철도 교통국의 텔마 드레잌 국장은 출발 시간이 늦춰지기 때문에 구간 각 역에서의 열차 도착 시간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폭과 DC 구간은 2012년 12월부터 지금까지 7만 명이 넘게 이용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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