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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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학용품 판매세 면제 내달 초 실시

2013-07-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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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을 한 달 앞두고 매년 실시되는 판매세 면제 행사(tax free holiday)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버지니아에서 실시된다. 판매세 면제는 개학을 앞두고 많은 학용품을 구입해야 하는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일간 해당 제품의 판매세를 면제해주는 제도. 판매세 면제에 해당되는 구입 제품으로는 100달러 이하 가격의 옷, 신발 등과 20달러 이하 가격의 학용품과 사무용품이다. 면제 가능한 구입 물품의 개수 제한은 없다. 현재 북 버지니아의 판매세는 지난 7월부터 1퍼센트가 인상돼 6퍼센트이다. <한예림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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