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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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A 개인정보 유출 우편물 발송으로 물의

2013-07-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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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대학(UVA)이 겉봉에 개인정보가적힌 우편물을 발송해 물의를 빚고 있다.

학생들 앞으로 보낸 편지가 실수로 주소란에 사회보장번호가 인쇄된 채 우송됐다.

맥그레거 맥캔스 대학 대변인은 지역신문 데일리 프로그래스와의 인터뷰서 재학생 2만1천여 명 중 약 1만8,700명에게 우송된 편지에서 이 같은 실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회보장번호 유출은 학생들의 크레딧 관리에 문제가 될수 있다.

이에따라 학교측은 해당 학생들에게 크레딧 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맥캔스 대변인에 따르면 학교 당국은 이와 관련해 해당 학생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는 중이다.

V AV A버지니아의 알링턴 카운티 경찰이 선행을 베풀거나 모범적인행동을 한 어린이들이 이로 인해 한층 더 신나는 기분을 맛보도록 하는 일을 하고 있어 화제다.

카운티 경찰국은 7-일레븐이 후원하는 것으로 칭찬받을만한 일을 한 어린이들에게 격려하는 차원에서 선물을 안기는 프로그램(7-Eleven OperationChill Program)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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