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객가장 축의금 절도범 덜미

2013-07-1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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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 차에 있던 현금, 선물 등 훔쳐

하객으로 가장해 결혼식장에서 축의금, 선물 등을 훔쳐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몽고메리카운티 로어 귀니드 타운십 경찰은 조셉 프랜즌(35)을 절도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프랜즌은 지난 7일 결혼식이 열리는 타운십내 유명 웨딩 피로연장 윌리엄 펜 인에 하객으로 가장, 신부의 차 안에 있던 현금, 선물 등 5천 달러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는 것.


범인은 신부의 차량을 확인한 뒤 주차장에 잠복했다가 신부가 일부 축의금을 차에 놓고 나머지를 가지러 간 틈을 이용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범행 장면은 당시 인근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혀 경찰의 추적 조사 끝에 검거됐다.

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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