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DC 맥주 소비량 늘어, 1인당 28.3갤런

2013-07-05 (금)
크게 작게
워싱턴 DC 주민들의 맥주 소비량이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DC에 본부를 두고 있는 맥주연구소(Beer Institute)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DC는 21세 이상 거주자들의 경우 지난해 1인당 평균 28.3갤런의 맥주를 마셨다.
DC는 또 지난해 소비량이 2011년에 비해서도 다소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메릴랜드와 버지니아는 지난해 맥주 소비량이 각각 평균 23.2갤런, 27.7갤런으로 DC보다 낮았다.
한편 전국에서 맥주 소비량이 가장 많은 곳은 노스다코타로 법적으로 음주가 허용되는 연령층이 마신 맥주는 1인당 평균 45.8갤런으로 집계됐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