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스트코 3분기 순익 19%↑

2013-06-01 (토) 12:00:00
크게 작게
매출도 전 분기 대비 8% 증가…개솔린이 10% 차지

코스트코가 지난달 12일 끝난 3분기에 총 4억5,900만달러의 순익을 올려 전 분기 대비 19%의 증가폭을 기록했다. 이는 주당 1.04달러 꼴로 월가예상치를 1센트 앞지른 수준이다.

매출 량 역시 전분기보다 8% 늘어난 241억달러를 기록했다. 이중 5억3,100만달러는 고객들의 멤버십 카드요금에서 거둬졌다고 코스트코의 리처드 갈란티 CFO가 밝혔다.

갈란티는 전체 매출량의 10%가량을 개솔린이 차지했다며 텔레비전. 셀룰러폰 등 전자제품도 호조를 보였다고 말했다. 온라인 판매의 경우 미국과 캐나다에서 20%이상 신장됐다고 그는 덧붙였다.

갈란티는 특히 3분기에 4.99달러짜리 회전 전기구이용 통닭이 잘 팔려 전 분기 대비 5.5%의 판매증가를 기록했다며 코스트코의 전통적 인기 먹거리인 1.50달러짜리 핫도그와 쌍벽을 이뤘다고 말했다.

코스트코의 전체 매장은 627개로 미국과 푸에르토리코에 449개, 캐나다에 85개. 멕시코에 33개, 영국에 24개. 일본에 15개, 한국과 대만에 각각 9개, 호주에 3개를 운영하고 있다. 코스트코는 오는 9월1일까지 9개 매장을 추가할 계획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