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충효운동본부 신임 회장으로 정종현 씨가 공식 취임했다.
충효운동본부 필라지부는 지난달 25일 로리머파크에서 경로잔치 및 회장 이,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신임 정종현회장은 취임사에서 “17년 동안 변함없는 봉사정신으로 이 지역에서 충효본부 필라델피아지부를 이끌어온 박종명 초대회장에 진심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며 “부족하지만 어려운 회장직을 제대로 감당할 수 있도록 한인동포 여러분의 후원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박종명 초대회장은 퇴임사에서 “그 동안 이 지역에서 충효본부 필라델피아지부를 이끌어 올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한인동포들의 따뜻한 후원 덕분” 이라며 “특히 지금까지 그림자같이 따라다니며 건강을 챙겨주며 내조를 아끼지 않은 아내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전한다” 고 말했다.
이어 “몸은 현직에서 떠나지만 마음만은 항상 필라 충효본부를 떠나지 않을 것” 이라고 강조하고 “새로 취임하는 정종현 회장과 임원에게 변함없는 후원과 협조를 부탁한다 “ 덧붙였다.
한편 이날 2013년도 효자상 임윤택, 고재학, 선행상 이정애, 충효상 정현재 씨에 대한 표창이 실시됐다.
조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