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부뉴저지지역 순회영사 늘려달라

2013-05-2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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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년 1회는 원만한 민원처리 감당 어려운 실정

남부뉴저지한인회가 순회영사업무를 2회로 늘려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함채환 한인회장은 21일 “현재 실시되고 있는 년 1회 순회영사업무로는 지역 민원을 제대로 감당하기 어렵다” 며 “순회영사업무를 늘리는 방안에 대해 뉴욕총영사관과 협의에 나서겠다” 고 밝혔다. 함 회장은 “지난 순회영사업무의 경우 체리힐 등 남부 뉴저지 지역은 물론 필라델피아, 델라웨어 등지의 많은 한인 동포들이 민원 처리를 위해 순회영사장을 방문했다” 며 “이중국적 시행과 재외선거에 따른 국적업무를 비롯 전반적으로 민원인 수가 크게 증가해 이들의 편의를 위한 추가 편성은 꼭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지난 11일 체리힐 비원 연회장에서 실시된 순회영사의 경우 여권발급신청 52건, 가족, 국적 39건, 일반 확인 39건, 상담 27건, 재외국민등록 23 건 등 모두 178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이는 예년에 비해 두 배에 해당하는 수치로 순회영사 현장은 오후 내내 북새통을 이루었다.
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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