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분망각 소방서장 구설수 아들 소방차 태워 프롬파티 보내
2013-05-15 (수) 12:00:00
리무진 대신 소방차를 대절해 아들을 프롬파티에 보낸 소방서장 아빠가 구설수.
펜주 웨스트 뉴타운 크레이그 새너 소방서장이 자신이 근무하는 소방서의 소방차를 긴급차량 이외의 용도로 운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새너 서장은 지난달 26일 리무진을 부르는 대신 자신이 근무하는 소방서 소방차에 아들을 태워 프롬파티가 열리는 아들의 고등학교까지 6마일을 운행했다는 것.
이 소식을 접한 주민들은 항시 비상 대기해야 하는 소방차를 더욱이 소방서 책임자가 사적인 이유로 운행하는 것은 몰상식한 일 이라며 비난 일색.
이에 새너 소방서장은 “머지않아 고등학교를 졸업할 아들에게 뭔가 특별하고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다” 며 “아들도 소방서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해 와 괜찮을 것으로 생각했다” 고 .
한 주민은 소방서장이 직분에 맞지 않는 부적절한 행동을 했지만 아들에게 있어서 만큼은 최고의 아빠가 되었을 것 이라고 촌평.
조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