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운영회사에 이미 “내년 계약연장 없다” 통보
먼로시가 운영해온 교통감시카메라가 곳 철거된다.
먼로의 로버트 지머맨 시장은 애리조나주에 소재한 교통감시 카메라 회사 ‘레드플렉스’에 올 연말 계약이 끝나면 재계약 하지 않을 것이라고 통보했다.
진 브레이즐 시운영국장은 레드플렉스가 이 같은 내용의 통보에 아직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지머맨 시장은 “레드플렉스의 서비스를 계약 만료까지 기대하며 순조로운 카메라 기기 철거 과정을 바란다”고 밝혔으나 정확한 철거 일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2011년 교통감시 카메라를 설치한 후 이에 반대하는 주민들과 법정 공방까지 갔던 먼로시는 이로써 교통감시카메라와 관련된 논란을 연내 종식시킬 수 있게 됐다.
한편 먼로시가 카메라 운영을 중단하면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는 한인인구가 많은 린우드시가 유일하게 교통감시 카메라를 운영하는 도시로 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