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너스톤 후원행사 두달 연기

2013-05-0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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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인행사 겹쳐 8월10일 웨스틴호텔서 개최


상설 의료기관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코너스톤 무료진료소(대표 신창범)가 당초 6월8일 열기로 했던 후원행사를 8월10일 오후 6시로 연기했다.

신창범 박사는 “6월8일엔 커뮤니티의 또 다른 행사인 신호범 주 상원의원의 금혼식(결혼 50주년)이 결정돼 있어 불가피하게 코너스톤 행사를 두 달 정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일정은 미뤄졌지만 장소는 원래 계획했던 시애틀 웨스틴호텔 그랜드 볼룸(1900 5th Ave Seattle, WA 98101) 그대로이다.


코너스톤 무료진료소는 현재 페더럴웨이에서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오전과 둘째, 넷째 목요일 오후 등 매월 4차례 건강보험이 없는 한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펼치고 있다. 코너스톤은 ‘오바마 케어’등의 영향에 따라 무료진료소를 항상 문을 여는 소규모 병원인 커뮤니티 클리닉 형태로 전환하기 위한 자체 건물 및 의료진 확보를 위해 종자돈 30만달러를 마련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다.

코너스톤은 1차적으로 클리닉을 오픈한 뒤 장기적으로 스웨디시 병원이나 국제커뮤니티 보건서비스(ICHS)와 같은 상설 병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신 박사는 “이 같은 계획이 이뤄지면 코너스톤은 미국 최초의 통합의학 커뮤니티 헬스센터 이자 명실상부한 미국 최초의 한인 커뮤니티 헬스 센터가 될 것”이라며 “함께 나눈다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후원의 밤 행사 참가비는 1인당 100달러이상(저녁식사 포함)이며 오는 7월15일까지 온라인(http://cms1.eventbrite.com/)으로 등록하거나 코너스톤(Cornerstone Medical Serviceㆍ 200 S 333rd St, Suite140, Federal Way, WA 98003)으로 수표를 보내면 된다.

코너스톤 무료진료소는 비영리단체로 등록돼 있어 후원금에 면세혜택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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