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 속 그림솜씨 뽐내
2013-05-07 (화) 12:00:00
서북미 미술-문화인 협회 사생대회에 120여명 참가 성황
지난 4일 시애틀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서북미 한인 미술-문화인 협회(회장 윤혜성) 사생대회에 한인 및 타민족 학생 120여명이 참여해 화창한 날씨 속에 그림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다민족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북미 학생 미술 사생대회는 그동안 학생들에게 자긍심과 미래의 꿈을 심어주는 역할을 꾸준히 해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윤혜성 회장은 이번 대회 참가자들 가운데 고학년 학생들이 눈에 띄게 많았다며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나와 수상자 선정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시애틀-벨뷰 통합한국학교 교사들의 자원봉사자로 나선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각자자 지참한 표현재료를 사용해 시애틀 센터 부근의 풍경을 정성껏 그렸다.
윤회장은 “학생들의 잠재된 재능을 발굴해 미래의 미술인을 육성하고 이들의 대학 진학에도 도움을 주는 이 행사에 앞으로도 많은 단체와 일반 한인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애틀 한인회 서용환 회장은 이날 행사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고 후원금도 전달했다.
입상작 발표는 6월 15일경 언론사를 통해 발표하고 시상식은 가을에 있을 예정이다.